전세자금대출종류 간단히 알아봅시다.

이번 포스팅주제는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전세자금대출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1금융권 은행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비슷한 전세자금대출상품같지만 각 은행마다 대출한도나 금리 그리고 자격기준 등이 상당히 차이가 나죠. 이번 내용에서는 각 은행권에 대해 자세한건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큰 부분에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행에 방문해서 대출서류를 작성하면 은행원이 그 서류들을 토대로 위 3개의 기관에서 보증서를 발급해주는데 어느 기관에서 보증서를 발급받느냐에 따라서 전세자금대출상품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첫번째는 HF 한국주택금융공사입니다. 대부분의 은행들이 HF 한국주택금융공사 상품을 가지고 설명을 많이 하지만 대출한도가 연소득의 4배이하로 나오기때문에 한도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금리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수도권기준으로 보증금은 5억원이하 전세보증금의 80%한도 근로소득의 3.5배 신혼부부같은 경우에는 4배까지 가능합니다. 재직기간은 1년이상이어야하며 신용등급은 6등급이내 무주택자 혹은 1주택자여야만 합니다.

다음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입니다. 흔히 안심전세대출이라고 불리우는데 전세자금대출종류중에서 최대 90%까지 가능한 상품입니다. 금리 역시 저렴하며 만약 임대인과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보증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기때문에 전세금은 안전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도권기준 보증금 5억원이하 전세보증금의 80%한도(신혼부부나 청년같은 경우 90%까지) 근로자가 아니여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은 6등급이내 무주택자 혹은 1주택자 이어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SGI 서울보증입니다. SGI 서울보증같은 경우에는 보증금 제한이 없으며 전세보증금의 80% 무직자와 외국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은 마찬가지로 6등급이내

서울보증같은 경우에는 위에 소개해드린 2곳에 비해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조건이 낮고 외국인도 가능한 유일한 상품이죠.

그리고 같은 보증서를 사용하더라도 각 은행마다 금리와 한도 기타 조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